처음 오시는 분들은, '공지사항'

부탁 말씀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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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바트에는 매주 토요일, 유명한 살라망카 마켓이 열리지요.

호주 전역의 유명한 마켓은 거의 가 본 것 같은데, 살라망카는 그 중 분명, 가볼만 합니다.

그 날, 운이 좋게도 클래식 카도 공원에서 전시하고 있더라고요.

저는 자동차에 대해 잘 모르다보니, 백마디 말보다는 사진이 낫겠지요? 하하.



























저는 차에 대해선 정말 까막눈이지만, 호주엔 다양하고 예쁜 클래식 카가 많더라고요.

한국보다 부품비도 싸다고는 하지만, 왠만한 애정으로는 유지하기 힘들텐데요. 대단들 합니다.




살라망카 마켓. 제 마켓 선호 기준은 심플합니다.

1. 공산품보다는 수공예품, 또는 오래된 물건이 많아야하고 마켓 규모는 당연하게도 클 수록 좋다.

2. 공연하는 팀이 있어야하며, 음악이 좋으면 더 좋다.

3. 맛나는 먹거리가 있으면 금상첨화.





여행중만 아니면 저 해골 와인 거치대. 분명 샀을거예요.



요즘은 주부처럼 이런 장식품이 땡겨요. 꾸밀 집도 없는 주제에.... ㅠㅠ




타즈매니아 타이거Tasmania Tiger. 인간에 의해 멸종된 유명하고 또한 아름다운 생물.

지인에게 이 동물의 그림 엽서를 보냈는데 마음에 드셨을지 모르겠어요.




히피들이 만든 은 세공품 코너.  오... 이거 흔한 건가요? 이 땐 아주 참신하다고 생각했어요.

식기들을 변형해서 이것저것 많이 만들었더라고요.



제일 마음에 들었던 풍경들.

생긴 건 재밌는데 이게 꽤나 근사한 소리가 나지 뭔가요.



얄궂고 재미난 인형들을 만들어 파는 아저씨. 설명도 흥겹게 해주셨어요.



호주 전역에서 곧잘 볼 수 있는 나무도마, 빵도마 등등. 

사실 전 이 제품을 참 좋아합니다. 주부였으면 하나 갖고 싶어요.

나무도마보다 플라스틱도마가 더 위생적인 건 알고있지만, 예쁘잖아!





여행 중 깨지지말라고, 가죽으로 만들어진 와인 케이스. 우와 근데 이거 엄청들 이뻐요... 대박. 

가죽이고 튼튼하고... ㅠㅠㅠㅠㅠㅠ 난 이런거에 약한데 ㅠㅠㅠㅠㅠㅠㅠㅠ




마켓 중간에서 공연중이었던 남성 듀오.

다른 거리공연팀Busking도 많았지만 이 친구들이 단연코 두드러졌죠.

당연히 모금도, 관객도 훨씬 많았습니다.

거리공연마저도 시디를 파는 실력파들이 워낙 많아놔서, 경쟁이 힘들겠다 싶더라고요.



하응 이뻐.....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거 모노톤 깜장 겨울 오피스룩에 입고싶다.

하지만 지금 난 찢어진 티셔츠나 입고 다니는 백팩커 패션. Aㅏ...










이건 진짜 마켓에서 꾸물거리는 살아있는 벌들.

벌꿀이랑 벌집 통째로 파는 부스였어요. 



앵그리버드가 반가워서 한 컷. (앵그리버드 : 아주 유명한 스마트폰 게임 어플 주인공)



나중에 실컷 보시게 될 타즈매니안 데빌. 꽁만한게 귀엽죠잉.


그나저나 이쁜게 아무리 많아도 여행중에 사봤자 짐밖에 더 되겠어요?




뭐니뭐니해도 마켓은 먹으러 가는거죠!!!



다음부터는 호바트를 벗어나 렌트카와 텐트와 함께한 15일간의 로드트립Road Trip입니다. 

시원하고 탁 트인 경치 사진을 얼른 보고싶거들랑

제발 저 좀 덧글로 갈궈주세요 으하하하하...★







요 캠핑카 귀엽네요 우왕

나이들면 이런거 하나 가지고 

남편이랑 단둘이서 오붓하게 살았으면 좋겠다. 히히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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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옆집누나 Ran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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