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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2.04.28 필립 아일랜드 Phillip Island - VIC [14 Jan, 2012] (7)


멜번 근교에 있는 필립 아일랜드입니다.

멍멍이, 멍멍이 친구, 환이, 4명이서 옹기종기 다녀왔어요.


필립아일랜드에는 통합패스 입장료가 있는데요.

3 Pass는 펭귄 퍼레이드, 코알라 공원, 처칠 아일랜드를 의미합니다. 37$ 였어요.

필립아일랜드 초입에 있는 처칠 아일랜드Churchill Island의 농장에서 표를 사고, 여행을 시작했어요.



호주에서 공작 만날 일 진짜 많은데... 날개 편 모습 보긴 정말 힘드네요. ㅎㅎㅎ











엄마야 얘들 무서웡..... 

그냥 이것저것 다 있는 농가. 라는 느낌이 듭니다. 농기구같은 것도 많은데 그다지 특별하진않고...





하지만 테리우스 말이 등장한다면 어떨까?




.... 잘생겼다 :D



쉽독쇼 하는 시간. 사실 근데 뭐 좀 보다가 지루해서 우리는 이동했어요. 히히.



처칠 아일랜드에서 하나있는 도로를 타고 내려오면 쉽게 볼 수 있는



초콜렛 팩토리! :D!!!



입장료가 12$. 하지만 우리는 이미 '볼 건 없다' 라는 정보를 입수했기때문에 들어가진 않았고

입구에서 무료 쪼꼬렛만 우걱우걱 먹고... 으히히. 

초콜릿 바나나 4$을 사서 멍멍이랑 2$씩 나눠먹기로 했는데..!




....




작아요....... ......ㅠㅠ..... 4$....ㅠ_ㅠ......



울부짖으며 코알라보러 이동 슝슝. 



내가 와땅!!! 



부끄러워하지말고 고개를 들라!



......?



.... (같은 사진이 아닙니다잉)




.... 코알라는 하루에 18시간을 잔다고 합니다.

게다가 야행성이야.......

다 자고 있더라고요. 

.....ㅠ_ㅠ......




개 중 깨어계신 분, 등장!!!




거기다가 아들이랑 세트야!!  두마리 보이세요? :D



하지만 이내 주무시네요... ..... :D



호주에선 엄청 무지 많이 볼 수 있는 왈라비들 ㅎ





결국 입구에 있는 코알라 인형이랑 이런 짓 하고 놀았어요.

신혼여행컨셉. 두번째 사진 표정연기 물 올랐네요. 

1. 자기야 사랑해.  

2. 애정이 식었어...

사실은 이거 이런 포즈로 성인들 찍으라고 만들어 놓은 건 아니예요.

코알라 앞에 애기들 쭈그려앉아서 사진찍으라고 만들어 놓은거거든요..


근데 나 이러는 거 물끄러미 바라보던 중국인 관광객들이

제가 끝나고 나니까 다들 저 따라서 포즈 찍길래 깜놀ㅋㅋㅋㅋㅋㅋㅋㅋ





코알라 다 잔다고 이 생퀴들이 입구에 이런 모형을 만들어놨음.

눈도 깜빡거려요.




배가 고파서 이걸 좀 사먹으려고 하는데...



이건 뭐야 다른게 나왔어.... 이게 12$...




펭귄 돌아다니는 시간까지 시간이 한참 남아서, 해변으로 가보았습니다.





사진찍고 놀았죠 뭐 히힣.

그래도 시간이 좀 남길래 필립섬 서쪽 끝까지 갔어요.

Phillip Island Nature Park. 

기대 하나도 안 하고 갔는데 대박이었지 뭔가요.




날씨가 좀 흐려서 사진으론 별론데.....

아 진짜 너무 괜찮았어요.

일행들 모두 대만족. 입장료도 안 받는데, 정말.... 예뻤답니다.




저기 저 끝에, 새들이 어마무지 많아요. 

둥지도 엄청 많고, 애기새들이 너무 많아서 바다새 보호차원으로다가 가까이 못가도록 막아놨지만요.

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. 새 소리도 엄청 들리고요. 

바람도 강하게 불고 춥지만 정말 보람있어요.

펭귄 보러 가셨으면 가까우니까 꼭 들러보세요.




으구으....



여기서 동영상을 찍었는데, 찍은 놈이 한국가서 도무지 주질 않네요.

멍멍아.... 누나 이쁘게 찍었으면 혼자 소장하지말고 좀 줘라.... ㅠㅠ....




여기도 또 밥 사먹고 우걱우걱. 

일행들은 안 사먹고도 버티는 모양이지만

전 안 먹고는 못 살아요 우걱우걱

Nobbies. 바로 앞에 큰 카페테리아가 있어서 먹고 구경하기 편합니다.



요런 해안에서 펭귄들이 올때까정 해질때까지 2시간을 버텼다는 슬픈 전설이 있어요.

네명이서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덜덜덜덜 떨었다능...

다른 사람들은 담요도 들고오고 점퍼도 입었던데... 우린 미리 알아보질 못해가지구설랑....

저 반팔에다가 신발 젖어서.... 얼어죽을뻔했어요.....ㅋㅋㅋㅋ



펭귄들이 눈이 약해서, 실명될수도 있으니 플래쉬켜고 사진찍으면 절대로 안되고요.

전 아이폰으로 찍다가 걸려서 압수당할뻔했어요. 하하. 

플래쉬 안켜도 찍으면 안됩니다 여러분 ㅠ.....


사진으로 보기엔 힘들지만 눈으로 보면 아주 잘 보이고, 귀여워요 :)

바로 앞에서 옹기종기 뛰어가는 것이 얼마나 귀여운지 ㅎㅎ

참고로 페어리펭귄은 아주 체구가 작고, 호주 전역에서 많이 서식해요.

저도 지금까지 네댓번은 본 것 같네요. 하하.

굳이 투어를 안 거쳐도 볼 수 있는 포인트는 아주 많으니 놓쳤어도 걱정마세요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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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옆집누나 Ran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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